오랜만입니다!
전국 방송으로 역성장할 지역방송을
집중 취재 중인 오 기자입니다.
오늘 소개할 특종은
라디오의 특성상 보이지 않지만,
MBC강원영동의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의
애청자들은 보인다는 것이죠.
4581번님의 문자창 질문을 통해 촉발된
오후의 발견 5시 전후, 7분간
DJ 성스리의 행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리뷰설
문자창의 많은 글 중에
소개하기 오글거린다는 내용을 다시 정독하며
내심, 애청자들의 사랑에 뿌듯해한다고...
이를 통해 성대모사의 자신감 얻고 있어
실력도 최끔씩 늘고 있다고 한다!
2. 러브설
애청자들의 연애 사연 등을 읽다
느껴진 애정을 숨겨둔 애인에게 전화로 풀거나
아직 없는 이상형을 구체화하는데 이용
조만간, 결혼은 미친 것인가? 대토론회 시즌2가
펼쳐질 듯하다.
3. 운동설1
쏜살같이 흘러가는 한 시간을 마치면
피로하고 쉬고 싶겠지만,
입이 경직되면 안 되기에
늘 도구로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4. 운동설2
확찐자가 되기 쉬운 시점에 있어
리디는 청소는 뭐 생략한다 치더라도
방송인으로서 운동은 꾸준히 한다고 한다.
7분 동안 스튜디오에서
리디와 같이 운동하면
아라아빠처럼 허리가 사라질 일이 없다고...
5. 자연인설
음악요정, 성대요정 하지만...
자네 아직도 천사나 요정이 진짜 있다고 믿는가?
꼭 크고 작은 일이 아니더라도
마음을 비우고자 다녀올 수도 있다.
그녀도 사람 그리고 She~
6. 얼리버드설
방송인은 바쁘다, 그리고 항상 최선의 준비로
매끄러운 진행을 해야 하기에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한다.
그래서
뉴스를 위한 메이크업 2시간을 위해
7분간 미리 옷을 갈아 입는다는 설도 있다.
그녀의 변신은 무죄!
7. 젤리설
실시간 문자의 피드백을 주기 위해
뇌 활동의 필수인 당 섭취가 많이 요구된다.
본인은 4월 8일 방송에서 젤리를 먹었다고 하는데,
그럼 논점은
젤리 한 알인가,
여러 알인가,
한 봉지인가로 나뉘어 진다.
한 박스인듯...
이상 의혹 보도까지 1인 언론의 길을 가고 있는 오기자,
유민상 닮은 OOOO이었습니다!
*신청곡은 이효리의 '10min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