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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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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4-08
◀ANC▶
4.15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고성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4명의 후보들은
자신의 공약 알리기와 상대 후보 검증에
집중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ND▶
◀VCR▶
고성군수 재선거에 뛰어든 네 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무너진 지역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김규식 후보/기호8번 무소속
"우선 사람이 모여들고 돈이 도는 고성군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각종 규제를 풀어야 됩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투자 저해 요인을 해소해야 합니다."
◀INT▶조의교 후보/기호7번 무소속
"우선 경제 주체들의 비상경제회의를 구성해서 운영을 해서 주체들간의 소통을 통해서 경제
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고성사랑상품권 구매 촉진 운동도 활발히 전개를 해서
◀INT▶함명준 후보/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고성의 5개 읍면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공동 경제 주체로 운용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제2특화산업단지를 조기에 착공하고 입주 기업의 업종 제한 규제를 풀어 좋은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INT▶윤승근/기호2번 미래통합당 후보
"고성 지역의 농업은 물론 소상공인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안정적으로 경제를 꾸려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내수 경기 활성화의 중점은 바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고성군정입니다.
군수직을 이어가려는 더불어민주당과
되찾으려는 미래통합당 후보간에는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INT▶함명준 후보/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남은 임기 2년 동안 너무 많은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재선거를 통해 2년의 군정 책임을 맡는 것인데 10년 이상 군수 생활을 해도 무리한 토목 건설 분야의 공약 무분별하게 제시하는 거 아닌가요?"
◀INT▶윤승근/기호2번 미래통합당 후보
"지금 함명준 후보 공약 내용을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는가 하면 교육에 대한 공약이 없어요. 보면 함명준 후보가 없고 이렇게 세 분은 공약이 다 나와있습니다.
무소속 조의교 후보는 고성군에서만 근무한
토박이 행정가 출신임을 강조했고
무소속 김규식 후보는 강원도청 근무 경험을
살려 군정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END▶
#고성군수 재선거, #4파전, #토론회,
4.15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고성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4명의 후보들은
자신의 공약 알리기와 상대 후보 검증에
집중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ND▶
◀VCR▶
고성군수 재선거에 뛰어든 네 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무너진 지역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김규식 후보/기호8번 무소속
"우선 사람이 모여들고 돈이 도는 고성군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각종 규제를 풀어야 됩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투자 저해 요인을 해소해야 합니다."
◀INT▶조의교 후보/기호7번 무소속
"우선 경제 주체들의 비상경제회의를 구성해서 운영을 해서 주체들간의 소통을 통해서 경제
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고성사랑상품권 구매 촉진 운동도 활발히 전개를 해서
◀INT▶함명준 후보/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고성의 5개 읍면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공동 경제 주체로 운용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제2특화산업단지를 조기에 착공하고 입주 기업의 업종 제한 규제를 풀어 좋은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INT▶윤승근/기호2번 미래통합당 후보
"고성 지역의 농업은 물론 소상공인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안정적으로 경제를 꾸려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내수 경기 활성화의 중점은 바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고성군정입니다.
군수직을 이어가려는 더불어민주당과
되찾으려는 미래통합당 후보간에는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INT▶함명준 후보/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남은 임기 2년 동안 너무 많은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재선거를 통해 2년의 군정 책임을 맡는 것인데 10년 이상 군수 생활을 해도 무리한 토목 건설 분야의 공약 무분별하게 제시하는 거 아닌가요?"
◀INT▶윤승근/기호2번 미래통합당 후보
"지금 함명준 후보 공약 내용을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는가 하면 교육에 대한 공약이 없어요. 보면 함명준 후보가 없고 이렇게 세 분은 공약이 다 나와있습니다.
무소속 조의교 후보는 고성군에서만 근무한
토박이 행정가 출신임을 강조했고
무소속 김규식 후보는 강원도청 근무 경험을
살려 군정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END▶
#고성군수 재선거, #4파전,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