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역 특정 업체가 신천지와 관련 있다는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한 30대 여성 등 4명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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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는 지난달 6일 SNS를 통해
강릉 지역 70개 업체가 신천지 신도가 운영하는
업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30대 여성 A씨 등 모두 4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수사팀은 업주 45명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유포 경로상에 있는 3백여 명을 역추적해
최초 유포자 등을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