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선거 벽보를 훼손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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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어제(4일) 새벽 2시 40분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아파트 정문에 붙어있던 선거 벽보를
훼손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도 원주시 태장동의
한 공원 담장에 붙어있던 선거 벽보를 뜯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술을 마신 뒤
우발적으로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