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 The End ----- ]

사연과 신청곡
20-04-05 03:39:44
730
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궁금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시간내어 읽어주신 책을 소개합니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라는 제목의 도서입니다.
 
 
 
누구나 아픈 곳을 긁으면 아파합니다.
아마도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심리상태를,
잘 긁어서 보여준 도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바쁘고 눈이 피로한 삶을 살면서
시간내어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죄송할 정도로 매번 댓글로 북돋아주신
하하호호님과 아라아버님께 큰 감사를..^^;;
덕분에 러닝데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나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괜한 시작으로 정신없이 게시판만 살 찌우는 게 아닌가
매 순간 조기 마침표를 찍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결국은 하루가 하루를 데려오는 탓에
마지막 장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들고 답답하실텐데,
모두가 다 같이 조금만 더 참고 잘 이겨내서
봄을 봄처럼 즐기고, 여름을 여름처럼 즐길 수 있었으면 바람입니다.
 
 
 
 
 
파이팅!!
 
:)
 
 
 
 
 
 
 
                                                                        (feat. 개복치님! 사진 사이즈 조절하는 법 터득했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