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축하해줄일이 있어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오늘은 식목일이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또 다른 뜩별한 날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려다가 코로나 때문에 아직 못하고 있는 셋째딸 지현이의 생일입니다
연년생 (초등5 초등4) 오빠 밑이라 활발하고 성격좋은 우리딸
셋이기에 사랑표현도 잘 못해준게 마음에 항상 걸립니다
그래도 항상 엄마 옆에서 자겠다고 하는 에쁜딸♡
7시 30분 저녁 늦게 퇴근을 해도 엄마를 편하게 해주고 애교도 많은 지현이♡♡
이렇게 이쁜딸이 오늘 생일이예요
스리언니가 축하해주면 더 기쁠것 같아요
생일파티에 어린이집 졸업하고 못봤던 친구 하율이와 하랑이를 초대해서 너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래~~^^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고 웃음이 많은 지현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지현이를 많이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PS ; 선물도 주심 넘 기뻐할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