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감시와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할 수 있는 5G 재난안전드론이 태백시에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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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반 재난안전 융합서비스'를 연구하는
강원도와 KT는 태백시를 실증지역으로 선정하고 드론 2대와 지상관제시스템 3대를 기증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5G 재난안전드론은
와이파이 통신망을 이용하는 일반 드론과 달리 LTE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조종 거리에 제한이 없고 장애물 회피 기능이 있다고 태백시는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