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얼마전에 개봉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개봉 안한 영화 예고편입니다.
미국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인데요,
여름방학 시즌에 국내에서도 개봉하면 중박 정도는 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
극장 개봉이 안되면 케이블TV에서는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줄거리는 대략,
1890년대 골드 러시 시기에,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편안한 삶을 살던 벅(Buck)이라는 개가 전혀 생소한 유콘(Yukon) 지역으로 오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THE CALL OF THE WILD" 소설을 영화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우편 배달 썰매를 끄는 썰매개의 막내로 시작해서 리더가 되기까지 겪는 일생 일대의 모험,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내용입니다.
[덧붙이는 글]
지난 겨울에 "Last Christmas" 영화를 보고싶었는데,
강원 지역에서는 춘천에 있는 극장 1군데서만 개봉해서 극장에서 못봤던 아쉬움이...
다행히 케이블TV에서 돈내고 보긴 했네요.
얼른 코로나 끝나서 극장에 맘 편하게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