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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3-30
주말 사이 해외 입국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어제(29)까지
해외에서 입국한 도민은
유럽 144명, 미국 142명 등 595명으로,
모두 전수검사 대상에 해당돼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입국 예정인 도민 68명 등에 대해서도
강원도가 원주의료원으로 직접 수송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게 됩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한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격리대상자 수용시설도 마련됐습니다.//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어제(29)까지
해외에서 입국한 도민은
유럽 144명, 미국 142명 등 595명으로,
모두 전수검사 대상에 해당돼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입국 예정인 도민 68명 등에 대해서도
강원도가 원주의료원으로 직접 수송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게 됩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한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격리대상자 수용시설도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