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임시, 일용직 등 고용불안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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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이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14년 50.5%에서 2017년 55.1%, 지난해는 58.2%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여성 임금근로자 26만여 명 가운데
임시.일용직 비율은 41.2%로
10명 중 4명이 고용 불안을 겪고 있으며
남성의 임시.일용직 비율 28.9%보다 높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