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잦았던 산불의 원인은
상당수가 소각과 실화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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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양양과 영월 등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66건의 산불이 발생해
64ha의 산림이 탔는데,
원인의 70%는 쓰레기 소각이나 실화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과실로 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고,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면
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