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철 형님 골디~라디오를 우연히 듣다 도시락 얘기가 나와서 써보네요...
국민학교 시절에 보면 김칫 국물이 배긴 교과서를 한 반에 반이상이 가지고 다녓죠...
자주 유리병에 김치를 넣어 주셨는데..그게 깨져서.. 난리가 아니었던 기억도 나내요.........
울집은 4형제라..3개의 도시락을 싸셨고.. 인당 1개....... 요즘은 차체내 식당이 있으니 이런 추억은 없을듯 합니다...
겨울에 난로에 도시락 데워 먹던 기억도 있네요....가장 기억에 남는 옛 국민학교네요...
하하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