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646억 원을 들여
6개 사업을 올해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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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장호지역의 바다 오염을 막기 위해
하루 1,200톤 용량의 처리장을 신설하고
하수관로 12km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시가지 동 지역의 노후 관로 24km를 정비하는 사업도 올해 시작합니다.
삼척시는 용화·장호지역의 시설을 개선하면
바다 오염 방지는 물론
하수 이송 처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매년 2억 원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