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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발 _ 빅라디오

사연과 신청곡
20-03-18 11: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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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발의 최고로 아끼는 물건,
최애템 얘기를 마저 하면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셀럽들만 장난감처럼 모으는
아트토이를 격하게 아낍니다.
하지만 그것도 마포에 있는 최애 때문에
간혹 팔기도 하기에
최고로 아낀다고 볼 수 없겠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계속 사모아서 아트홀 하나 빌려 전시를 해야 하는데, ㅎㅎ
그 부분은 어제 제 직업을 궁금해하신 미니도자기 님께
양보 혹은 콜라보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한 400점 갖고 있으니,
도자기 100여 점만 풀어보시면 컨셉에 맞는
아트토이와 미니도자기 50세트를 선정해
강릉아트홀 3홀에 전시할 수 있을 듯합니다 ^^
 
최애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오늘의 주제인 '빅라디오' 때문이죠.
짱짱님에 이어 브랜든님도 코너를 개설할 듯해서
버선발로 맞이해 봅니다~ ^^ ('오늘아침 B~' 좋아요!)
어제 문예부장을 자처한 키워드처럼
자유게시판에 애청자님들 게시물이 연재되면
이 자체로도 하나의 매거진이 될 수 있고
혼자의 시야로 본 세상이 좁아도 너무 좁았구나 깨닫고
더 넓어질 수 있다고 믿어요.
그러면 지금의 소통방송인 오발이 계속 그 매력을 지켜나가고
우리는 우리대로 이야기 보따리를 더 키워나가며
큰 라디오 세상(커뮤니티)을 만들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죠. 
2시간 짧지만 많은,
일상 수다가 인생 꿀팁인 오발!
 
저는 카피라이터, 작가라는 직업으로
앞서 얘기한 아트토이 커뮤니티를 함께
국내 최고로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요...
10점 이후에 10점이 여럿 나왔듯
이렇게 오발 잘 크길 바라며
사랑하고 있는 겁니다 ^^ 
 
어서 오세요 모두~!
 
*신청곡은 팻두의 '써모와 소풍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