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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3-15
◀ANC▶
4.15 총선 원주을 선거구에서는
송기헌 의원과 이강후 전 의원의
세번째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두 후보가 한 번씩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정다혜 기잡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짓고 재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원주 미래 100년을 위해,
힘있는 여당 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송기헌/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난 4년 동안 원주 발전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좋은 일자리, 안전한 원주시 그리고 사통팔달 교통의 완성으로 원주의 획기적인 발전을.."
미래통합당 이강후 전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김대현 전 당협위원장을 제치고,
4년 만에 원주을 재탈환에 도전합니다.
현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고,
원주의 더 큰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이강후/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원주 발전을 위해선 많은 예산과 사업이 필요한데, 제가 중앙부처 산업자원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에 필요한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두 후보 모두 침체된 혁신도시 상황의
심각성에는 동의했지만,
제시한 해결책은 달랐습니다.
◀INT▶이강후/미래통합당 예비후보
"혁신도시 내 상권 확보를 위해서 주차장을 건설한다던가 또는 서울에서 오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살 수 있도록 정주여건 예를들면, 편의시설이라던가 문화시설을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INT▶송기헌/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공공기관과 또 관련 산업체, 연구단체, 학교 또 지방자치단체를 같이 연결해서 산학 융합이 될 수 있는 연구단지를 만들고.. "
두 번의 선거에서 후보간 표차는
8년 전 1,582표, 4년 전에는 350표에 불과했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진보진영의 민중당 이승재,
보수진영의 자유공화당 현진섭,
두 예비후보의 총선 완주 여부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다혜입니다.
◀END▶
4.15 총선 원주을 선거구에서는
송기헌 의원과 이강후 전 의원의
세번째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두 후보가 한 번씩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정다혜 기잡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짓고 재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원주 미래 100년을 위해,
힘있는 여당 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송기헌/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난 4년 동안 원주 발전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좋은 일자리, 안전한 원주시 그리고 사통팔달 교통의 완성으로 원주의 획기적인 발전을.."
미래통합당 이강후 전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김대현 전 당협위원장을 제치고,
4년 만에 원주을 재탈환에 도전합니다.
현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고,
원주의 더 큰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이강후/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원주 발전을 위해선 많은 예산과 사업이 필요한데, 제가 중앙부처 산업자원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에 필요한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두 후보 모두 침체된 혁신도시 상황의
심각성에는 동의했지만,
제시한 해결책은 달랐습니다.
◀INT▶이강후/미래통합당 예비후보
"혁신도시 내 상권 확보를 위해서 주차장을 건설한다던가 또는 서울에서 오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살 수 있도록 정주여건 예를들면, 편의시설이라던가 문화시설을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INT▶송기헌/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공공기관과 또 관련 산업체, 연구단체, 학교 또 지방자치단체를 같이 연결해서 산학 융합이 될 수 있는 연구단지를 만들고.. "
두 번의 선거에서 후보간 표차는
8년 전 1,582표, 4년 전에는 350표에 불과했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진보진영의 민중당 이승재,
보수진영의 자유공화당 현진섭,
두 예비후보의 총선 완주 여부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다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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