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아동이 늘면서
도내 어린이집 등원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9.9%에 그쳤던
어린이집 등원율은 12일 20.4%로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어린이집 등원율이 오르고 있지만,
도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
3만 3천명 가운데 80%는
부모나 친인척, 아이돌보미 등
여전히 가정에서 돌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긴급 보육으로 문을 연 어린이집은
867곳으로, 전체의 85%에 이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