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코로나19 사후 확진자 통계 처리를 재검토해달라고 질병관리본부에 요청했습니다.
◀END▶
태백시는
경북 봉화에서 위암으로 숨진 뒤
장례식을 위해 태백으로 운구된 사망자가
태백시의 코로나19 사후 확진자로 처리되면서 지역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요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병원은
별도의 사인이 있는 망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필수적으로 이행한 뒤
음성일 경우에만 다른 지역으로 운구하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