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신천지 신도 부부의 자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도내 확진환자가 2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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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원주 9번, 16번 부부 확진환자의 자녀인
41세 여성이 자가격리 도중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 역시 신천지 신도로
강원도는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규 확진자의 어머니인
원주 16번 확진환자는 증상이 악화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