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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3-09
◀ANC▶
춘천 등 도내 선거구가 갈가리 찢어졌지만
선거구 획정 작업이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되며
총선 경쟁은 막이 올랐습니다.
도내 선거구 경쟁 구도도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c.g ------------
이번 선거구 획정의 최대 피해지로 분석되는
춘천 철원 화천 양구 갑 선거구.
춘천 지역 19개 면과 동이 선거구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영, 육동한 예비후보가 이곳에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SYN▶
◀SYN▶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진태 의원의
갑 지역 출마가 유력합니다.
◀SYN▶
정의당 엄재철 후보도 춘천 갑 공천이 유력합니다.
----------------- c.g2 ------------
분할된 춘천 6개 읍면동 지역과
철원 화천 양구가 합쳐진 을 선거구에는
민주당 전성, 정만호 예비후보간 경선이,
통합당에서는 강대규 변지량 최성현 한기호 예비후보간 경선이 예상됩니다.
홍천 횡성과 영월 평창이 합쳐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에서는 원경환 후보가 전략공천됐고
통합당에서는 박선규, 유상범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박상진, 이동기, 최상용 예비후보간
승자가 통합당 이양수 의원과 맞붙게 됩니다.
원주 갑 선거구는
박우순, 이광재 후보 간 경선이 확정돼,
경선 승자가 통합당 박정하 후보와
본선 경쟁을 벌입니다.
원주 을 선거구는
통합당 김대현, 이강후 후보 중 경선 승리자가
민주당 송기헌 의원과 맞붙습니다.
동해 태백 삼척 정선 선거구는
선거구 변경에 따라 민주당에서는
김동완 김명기 후보간 재경선이 펼쳐지고,
통합당에서는 이철규, 김연식, 류성호, 한상열 후보간 경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에서 탈락한 조일현 전 의원이 탈당 후 출마 의사를 밝혔고,
원주 갑 선거구에서도 민주당 권성중 예비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는 등
공천 잡음도 커지고 있습니다.
통합당은 강릉 선거구에
이미 4명의 예비후보가 있음에도
추가 공모를 실시해
전략 공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8곳 선거구 경선 윤곽은
대략 드러났습니다.
((맺음말=이재규 기자))
빠르면 이번주 안에 총선 본선 윤곽도 드러날 전망입니다. 갈가리 찢긴 선거구에 대한 평가를, 도민들이 어떤 표심으로 드러낼지 궁금합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ND▶
춘천 등 도내 선거구가 갈가리 찢어졌지만
선거구 획정 작업이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되며
총선 경쟁은 막이 올랐습니다.
도내 선거구 경쟁 구도도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c.g ------------
이번 선거구 획정의 최대 피해지로 분석되는
춘천 철원 화천 양구 갑 선거구.
춘천 지역 19개 면과 동이 선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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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영, 육동한 예비후보가 이곳에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SYN▶
◀SYN▶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진태 의원의
갑 지역 출마가 유력합니다.
◀SYN▶
정의당 엄재철 후보도 춘천 갑 공천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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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된 춘천 6개 읍면동 지역과
철원 화천 양구가 합쳐진 을 선거구에는
민주당 전성, 정만호 예비후보간 경선이,
통합당에서는 강대규 변지량 최성현 한기호 예비후보간 경선이 예상됩니다.
홍천 횡성과 영월 평창이 합쳐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에서는 원경환 후보가 전략공천됐고
통합당에서는 박선규, 유상범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박상진, 이동기, 최상용 예비후보간
승자가 통합당 이양수 의원과 맞붙게 됩니다.
원주 갑 선거구는
박우순, 이광재 후보 간 경선이 확정돼,
경선 승자가 통합당 박정하 후보와
본선 경쟁을 벌입니다.
원주 을 선거구는
통합당 김대현, 이강후 후보 중 경선 승리자가
민주당 송기헌 의원과 맞붙습니다.
동해 태백 삼척 정선 선거구는
선거구 변경에 따라 민주당에서는
김동완 김명기 후보간 재경선이 펼쳐지고,
통합당에서는 이철규, 김연식, 류성호, 한상열 후보간 경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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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에서 탈락한 조일현 전 의원이 탈당 후 출마 의사를 밝혔고,
원주 갑 선거구에서도 민주당 권성중 예비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는 등
공천 잡음도 커지고 있습니다.
통합당은 강릉 선거구에
이미 4명의 예비후보가 있음에도
추가 공모를 실시해
전략 공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8곳 선거구 경선 윤곽은
대략 드러났습니다.
((맺음말=이재규 기자))
빠르면 이번주 안에 총선 본선 윤곽도 드러날 전망입니다. 갈가리 찢긴 선거구에 대한 평가를, 도민들이 어떤 표심으로 드러낼지 궁금합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