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로, 자녀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긴급돌봄이 연장되자,
신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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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개학 연기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
긴급돌봄 2차 수요를 조사한 결과,
유치원 1,652명, 초등 940명 등
2,592명이 신청했습니다.
이는 지난 1차 신청 때보다
133명이 증가한 것입니다.
2차 긴급 돌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시간이
오후 7시까지 연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