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공연 진행과정에서
수천만 원이 새나간 것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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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 2017년 12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 업체가 제작비를 부풀려 5,318만 원을
부당하게 청구했는데
강원도가 정상적으로 대금을 지급하고
정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강원도에
업체가 빼돌린 3,128만 원을 회수하도록 하고
도의회는 지방보조금심의원회를 거치지 않은 채
예산을 편성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