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삼척시, 코로나19 관련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삼척의료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확진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일반 진료와 입원이 중단됐습니다. ◀ＥＮＤ▶ 다만 시민의 불편을 감안해 내과와 정형외과, 신경외과 기존 환자의 처방전은 발행이 가능하고, 신장 투석실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삼척시는 밝혔습니…

◀ＡＮＣ▶ 삼척 해안의 레일바이크가 노반 침식 때문에 운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가끔 위협적인 침식이 있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상태가 심각해 종전과는 다른 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해안을 따라 놓여…

삼척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인한 추가 감염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56명 가운데 검사를 받은 9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접촉자들은 잠복기인 14일간 자가격리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에서도 삼척 확진자와 접촉…

삼척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ＥＮＤ▶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역상가 이용 촉진을 위해 유효기간 6개월의 삼척사랑상품권 20억 원을 특별 발행하고 1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

삼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삼척시와 동해시가 공공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어린이집 45곳과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수련관 등 이용자가 많은 공공시설 대부분을 임시 휴관하도록 하고 각급 학교의 체육…

삼척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동해지역 업소들이 임시폐쇄에 들어갔습니다. ◀ＥＮＤ▶ 삼척 확진자가 3차례 방문한 동해시 천곡동의 맥주집은 방역과 소독을 마치고 모든 집기류를 바꾸고 앞으로 2주동안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패스트푸드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