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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2-26
속초항 크루즈터미널 확장공사가 늦어지면서
공사비 예산 30억여 원이 이월된 것이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END▶
감사원은
지난해 속초항 크루즈터미널 확장공사에서
설계발주를 위한 사전절차와 계약 체결이
지연돼
이달 들어서야 설계용역을 마치게 되면서
공사비 30억 5천만 원 집행이 해를 넘겼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지난해 10월에야 타당성조사가 시작되면서
2019년도에 기본설계에 착수할 수 없었는데도 국토교통부가 상반기에 예산을 조기집행하며
기본설계 예산을 미리 반영해
192억 원이 미집행 상태로 남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사비 예산 30억여 원이 이월된 것이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END▶
감사원은
지난해 속초항 크루즈터미널 확장공사에서
설계발주를 위한 사전절차와 계약 체결이
지연돼
이달 들어서야 설계용역을 마치게 되면서
공사비 30억 5천만 원 집행이 해를 넘겼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지난해 10월에야 타당성조사가 시작되면서
2019년도에 기본설계에 착수할 수 없었는데도 국토교통부가 상반기에 예산을 조기집행하며
기본설계 예산을 미리 반영해
192억 원이 미집행 상태로 남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