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강원지역의
이직 경험이 있는 취업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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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2019년 하반기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
강릉시의 이직 경험이 있는 취업자 비중은
18.9%로, 전국 시 단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군지역에서는 화천이 22.4%,
고성 21.5%, 양구와 양양이 17.7%로
이직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5개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이는 안정적 일자리보다는
단기 일자리 취업이 많은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