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태백 통리5일장 취소

코로나19 확진자가 도내에서 잇따라 나오면서
전통 5일장 운영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ＥＮＤ▶
태백시는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통리 5일장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양양 5일장은 예정대로 열렸지만,
영업하는 상인들이 눈에 띄게 줄었고
방문객도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오는 28일 예정된
북평 5일장을 취소할 계획은 없지만
코로나19 확산추세를 보고
운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