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마스크 생산업체라고 속여
수억원의 마스크 구매대금을 가로챈
인터넷 쇼핑몰업주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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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은
동해시에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를 사칭해
구매대금 3억3천만원을 가로챙긴 혐의로
서울에 사는 A씨를 지난 20일 긴급체포 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범행 전 A씨는 동해 마스크 생산업체에
'한국전력 관계자'라 속인 뒤 주문연락처를
특정 인터넷번호로 바꾸게하고,
자신이 직접 마스크 주문을 받아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