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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코로나 19' 사칭 피싱 범죄 주의해야

2020.02.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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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0-02-23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틈타
감염자 경로 정보 등을 가장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시도가 빈번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END▶
경찰과 통신업체 등에 따르면
최근 보건당국이나 확진자를 사칭하거나
코로나19 감염자 이동 경로 등을 사칭해
전화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한 뒤
개인정보를 빼가는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화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 또는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할 경우에는 전화를 끊고
경찰청 112나 금융감독원 1332, 개인정보 침해 신고전화 118로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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