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삼척 등지에 건설 중인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7기를 가동하면
국내 석탄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파리기후협정 준수 기준보다
3배 이상 증가할 거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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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문제 전문 기관인 사단법인 기후솔루션과 독일의 클라이밋 애널리틱스는 이같은 분석을 담은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보고서에서 한국의 석탄발전 규모는
이미 파리협정 탄소 예산의 2.5배 수준이며,
신규 발전소 7기가 가동되면
3배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