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모라에 이어
2회 모라도 즐겁게 잘 마쳤습니다~
코 밑까지 코로나라
주변 여건이 어수선했지만,
그래서 한 분, 한 분 더 소중했던 거 같습니다^^
수다로 더 정겨운 시간이 이어졌고요,
우리 몸의 피가 초록이로 바뀔 때까지
6시간,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기까지
12시간이 걸렸네요~
사실 12시간 전에
초록이 아라아빠가 쓴 글을
노멀한 아라아빠 통편집 했는데요,
이번 모라는 처음이지만,
애청자로 만나서 친구로 헤어지는 아쉬움이
꿀잼인 거 같아요~
5명이 모였는데, 10명을 만난 기분?!?!
모라의 맛~
다음에 더 많이 즐겨봐요!
3, 4월 커밍쑨!
짱짱님 미션도 잊지않고 도련이 등짝 스매싱 완료! ^^ (feat. 박여사)
*신청곡은 달순씨 '술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