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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달달 프리지아 꽃향기 폴폴 나는 브랜든의 데이트 사연은, 개인 사정으로 연기합니다. (내용없음!)

사연과 신청곡
20-02-22 06: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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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다고 했는데도 굳이 제목을 눌러서 내용을 확인할 것이 분명한
우리 리디, 작가님, 그리고 오후님들(특히, 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치는 오싹님과 ☆꾸미님)을 위해서
짧게 몇 글자 적어봅니다.
 
예상치 못한 자우림 노래를 틀어주고(선입금)
"... 사연을 기대해봅니다..."라고 했기때문에 다른 사연을 준비중입니다.
사실, 준비할 것도 없고, 그냥 제 얘기를 적기만 하면 되는 그런...
 
무슨 말만 꺼내면 바로 사연을 신청하는 우리 리디님.
그러고보니, 청취자가 사연을 신청해야되는데 DJ가 청취자한테 사연을 신청하는...ㅋㅋㅋ
 
이번 주말도 공사가 다망하여 '심리적 주말'을 보낼 예정입니다.
어제 짱짱님의 '심리적...' 한마디에 꽂혀서...
제가 만약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장원급제 여러 번 했을 듯. ㅋㅋㅋ.
 
조만간 게시판에 비밀글로 올릴 제 사연이 굳이 방송에 소개되기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음악 선물을 미리 받았기 때문에...
선택은 리디의 몫으로!
 
혹시, 저의 말투에 익숙치 않은 초보 오발러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다른 오해는 말아주세요.
프로 오발러분들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 적었습니다.^^
 
이상으로,
아무 내용 없는 글을 읽어주신
우리 리디, 작가님, 그리고 오발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어차피 내용 없을 것으로 알고 여기까지 읽어주셨으니,
짧은 댓글이라도 남겨주시면 누가누가 읽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 ㅋㅋㅋㅋ.
괴로우나 즐거우나 어쨋든 심리적 즐.주.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