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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2-19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동조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을 폐국하려 한다"며 전국 동시
다발적인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END▶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는 오늘(1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에서는 올 상반기 10개 우체국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4년 동안 74곳 가운데
37곳의 폐국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력 감축과 경영 논리를 앞세운
폐국 계획은 금융 소외 계층 사각지대 발생과 지역 주민 불편 등 공공의 보편적
서비스 후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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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을 폐국하려 한다"며 전국 동시
다발적인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END▶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는 오늘(1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에서는 올 상반기 10개 우체국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4년 동안 74곳 가운데
37곳의 폐국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력 감축과 경영 논리를 앞세운
폐국 계획은 금융 소외 계층 사각지대 발생과 지역 주민 불편 등 공공의 보편적
서비스 후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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