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이 올해 동해와 속초경찰서에
피의자 호송차고와 분리 조사실을 신설해
인권 친화적인 수사 환경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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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은
2017년부터 원주와 춘천, 홍천경찰서에
호송차고와 분리조사실을 잇따라 만든데 이어
올해 10월까지 동해,속초경찰서에도
피의자 인권을 보호하는 시설을 만듭니다.
지금까진 체포된 피의자를 경찰서 현관으로
호송함으로써 피의자의 얼굴이 노출되는 등
인권 침해와 도주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피의자 전용 통로를 만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