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장애인단체에 자서전을 무상 제공한
예비후보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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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선관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장애인단체와 선거구민 등에게
자서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모두 네 차례에 걸쳐 14만 9천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와
선거운동용 명함에 허위 경력을 표기한
혐의 등으로
예비후보자 A씨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