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눈이 펑펑옴

사연과 신청곡
20-02-16 19:54:56
619
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강원도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내린 눈이 서울와서는 딱 3번 봤네요.
 
그 중 오늘이 제일 펑펑내린 날인데 원주에서와는 달리 눈을 치울필요가 없어진 이유 + 왜 때문인지는 모를 이유때문에 기부니가 한참 좋아졌드랬죠
 
부니기를 이어가려 떠나간 그들에게 전화나 해보려했으나 극혐을 외치는 텔레파시에 포기하고 책이나 꺼내보고있습니다. 
 
뭐 오늘의 일기는 이쯤하고...
 
저는 요새 회사일 + 1등급포기 + 가치관인지부조화로 인해 오발과의 거리를 느끼고 있으나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눈만큼
'태생부터 오발인'분들에게는 지금 내리는 눈처럼 정의할수 없으나 '따뜻하고 깨끗하고 이쁜 그런것'들이 마음에도 내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