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에 봄꽃이 피는 시기는 평년보다
사나흘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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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대표 봄꽃인 개나리의 올해 개화 시기는
강릉과 원주가 3월 22일, 춘천은
4월 1일쯤으로 평년보다 사흘 가량
이르게 필 것으로 보입니다.
진달래도 강릉과 원주가 3월 25일,
춘천은 4월 6일로 각각 평년보다 사흘과
나흘 빨리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개화로부터
1주일 가량 뒤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