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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2-13
공금을 횡령한 강원도골프협회 임원 2명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ND▶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강원도골프협회 임원으로 취임한
A씨는 2018년까지 모두 9,230만 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또다른 임원 B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20번의 골프대회를 치르며 도 체육회와 강원랜드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운영 보조금 1,600여만 원을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 등에게 지급한 것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강원도에 두 사람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과 보조금 반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ND▶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강원도골프협회 임원으로 취임한
A씨는 2018년까지 모두 9,230만 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또다른 임원 B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20번의 골프대회를 치르며 도 체육회와 강원랜드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운영 보조금 1,600여만 원을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 등에게 지급한 것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강원도에 두 사람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과 보조금 반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