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속초 산불 피해 주민들이
산불원인을 제공한 한전에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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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산불비대위원회 등은 오늘(12) 오후
한전 강원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모든 불합리한 협상을 무효로 하고,
합리적인 보상안을 갖고 재협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정부의 구상권 행사 방침에 대해
구상권으로 피해 주민들을 겁박하지 말고
한전이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일부 피해주민들은 한전 직원들과
충돌했고, 내부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에 의해
저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