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총장 임용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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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는 지난해 11월 6일
제4대 총장 추천후보 선거를 실시해
1순위로 반선섭 전 총장을 교육부에
임용추천했습니다.
하지만, 세달이 넘도록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아
총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갑자기 생긴데다,
공주교대와 충남대 등
다른 지역 총장임용 문제까지 겹쳐있어
국무회의 안건 상정이 늦춰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