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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0. 소개된 다망 날마야의 소식을 전해요

정순옥
20-02-12 17: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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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다망 날마야를 주변에서 돕고 있는 정순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15.6.10. 소개된 다망 날마야 (네팔)의 사연을 보게 되었는데... 한국말도 잘 못하고, 남편의 사망으로 어린 아들과 살아가고 있는 마야를 알게되었습니다.
2015년도 힘들어 보이던 마야님이 요즘은 아주 씩씩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조리사 자격증(한식, 중식, 양식..)을 취득하여 현재는 문성고등학교 조리사로 당당하게 취업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 마야님이 살아가는 모습을 다시한번 시청자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어 사연을 올렸습니다.
많이 결혼 이민자들이 소통의 문제로, 육아의 문제로, 재정적 문제로 힘든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결혼 이민자들께서 마야님의 씩씩한 생활 모습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용기와 힘들 내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힘들어 보였던 우리 마야님이 얼마나 당당하게 살아가는지 다시한번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