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 가운데
도내 피해면적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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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 따르면 올들어 8일까지
전국적으로 39건의 산불이 발생해
10.99ha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건수로는 경기도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에서는 7건이 발생했지만, 피해면적은
7.89ha로 가장 넓었습니다.
도내 산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건수는 절반으로, 피해 면적은 7%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