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 KTX의 동해역 연장 운행으로
다음 달부터 강릉역 운행 횟수가 줄어들게 되자 강릉지역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ND▶
권성동 국회의원은 최근 코레일 관계자를 만나 KTX의 강릉역 감축 운행 계획에 대해 항의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회는 강릉시의 관광 거점도시 선정과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 유치 등으로
강릉선 KTX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강릉역 감차 계획을 철회해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해 국토교통부, 코레일 등에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