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현재 강원도의 인구는
154만 1,502명으로 1년 새 0.1% 감소한 가운데 인구가 증가한 시·군은 5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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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해 인구가 늘어난 곳은 원주, 춘천, 강릉, 속초, 양양이며
원주의 인구증가율이 1.5%로 가장 높았습니다.
나머지 13개 시·군은 인구가 줄어든 가운데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고성군으로 -3.1%를 기록했습니다.
시 지역 중에 인구 감소율이 제일 높은 곳은
-2.2%의 태백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