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양과 중국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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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오늘(28)부터 양양에서 중국 항저우와 닝보를
오가는 전세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한편, 어제(27) 양양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342명은 강원도에서 일정을 보내고
내일이나 모레쯤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공항 이외에
인천공항 등으로 입국한 중국인 가운데
강원도로 유입한 현황은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