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라
강릉시가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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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강릉역과 터미널 등 4곳에
다중이용시설 손소독기를 설치하고
KTX 강릉역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관광안내소 등 8곳에
손소독제와 의료용마스크 2,200개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음압병상이 있는
강릉의료원과 강릉아산병원, 동인병원,
고려병원 등에 대한 선별 진료소 지정과
운영실태 확인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