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최근 5년 산불로 산림 1,453ha 소실

◀ＡＮＣ▶ 도내에는 3개 시군에 요트 계류시설이 있어 레저선박을 장기간 계류할 수 있습니다. 올해들어 강릉지역에서는 민간업체가 계류비 인상을 추진하면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2011년부터 운영중인 강…

강릉지역에서 최근 5년 동안 축구장 2천여 개 넓이의 산림이 산불로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산불로 산림 1,453ha가 소실된 가운데 지난해 4월 옥계면의 무술인 신당에서 전기촛불로 인한 피해가…

◀ＡＮＣ▶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통된 강릉선KTX의 누적 이용객이 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서울을 두 시간에 연결하며 주요 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관광객 유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자유한국당에 복당을 신청한 최명희 전 강릉시장의 복당 여부가 오는 28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ＥＮＤ▶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통해 최 전 시장의 지난 2017년 집단 탈당과 관련해 오는 28일까지 소명을 요구하고, 복당 여부를 최…

◀ＡＮＣ▶ 강릉선KTX의 동해역 연장 개통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는 운임과 소요 시간까지 떠돌고 있지만 정작 개통이 언제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강릉선KTX가 영동선과 연결되는 동해연결선 …

중국 우한 폐렴이 확산되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강릉에 사는 한 명이 능동감시 관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ＥＮＤ▶ 강원도에 따르면 확진환자와 접촉하거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능동감시 관리 대상자 49명 가운데 도내에는 1명이 강릉에 거주하고 …

이번 설 연휴 기간 서울과 강릉을 잇는 강릉선 KTX가 누적 이용객 1천만 명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ＥＮＤ▶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강릉선 KTX 이용객은 개통 25개월 만에 995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하루 평균 1만3천여 명이 이용해 이번 …

최근 잇따르고 있는 도로 위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한 관리 사업이 실시됩니다. ◀ＥＮＤ▶ 강릉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 위 살얼음 사고를 막기 위해 4도 이하, 비 올 확률 30% 이상이 예상되면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노면 온도 2도 이하에서 비가 …

다음달 8일 정월대보름날에 강릉 경포대 앞에서 강릉농악 공개행사가 열립니다. ◀ＥＮＤ▶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 강릉 경포대 정자 앞에서 무형문화제 제 11 다시 4호인 강릉농악 공개행사를 진행합니다. 강릉농악은 고달픈 농사일을 잊고…

강릉시가 CCTV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ＥＮＤ▶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CCTV 채널을 분석하고, 움직임이 있을 경우에만 관제요원에게 보여주며 이상행동이 감지될 경우 영상을 선별해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