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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1-24
올해 강원도에 배정된 태평양 참다랑어 1차
어획 할당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해 2톤과 비교해
올해는 5.4배 증가한 9톤을 배정받아
어업인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난류성 어종인 참다랑어는
동해 연안수온 상승으로 어획량이 늘고 있으나 지난해에는 배정물량 부족으로
정치망에 잡힌 참다랑어를 버리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지난해 강원도는 3차에 걸쳐 총 33톤의
참다랑어 어획할당량을 배정받아 27톤을 어획해 7천5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
어획 할당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해 2톤과 비교해
올해는 5.4배 증가한 9톤을 배정받아
어업인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난류성 어종인 참다랑어는
동해 연안수온 상승으로 어획량이 늘고 있으나 지난해에는 배정물량 부족으로
정치망에 잡힌 참다랑어를 버리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지난해 강원도는 3차에 걸쳐 총 33톤의
참다랑어 어획할당량을 배정받아 27톤을 어획해 7천5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