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화력발전소의 어업 보상을 놓고
일부 양식업자와 어업보상 관련자들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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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으로 알려진 고발인 2명은
육상 양식업자 4명이 안인화력발전소의
사업 구역이 아닌 곳에서 양식장을 운영해
자격이 없는데도 어업 보상을 받게 됐다며
토지보상법 위반 혐의로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최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또 한국감정원과 강릉에코파워의 보상 업무
관계자들도 토지보상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