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기간 동안 연휴 전날에
가장 많은 사고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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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발생한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일 평균 사고 발생 건수는
698.2건으로, 453.4건으로 뒤를 이은 연휴
첫째날보다 50% 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연간 일 평균 건수인 608건보다도
15% 높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특히 본격적인 귀향길이
시작되는 저녁 6시 이후에 사고가 몰렸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