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83개의 농수산물과 가공품을 대상으로
방사능 위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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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을 검사한 결과
잼 2건, 시럽 1건, 차가버섯분말 1건 등
가공식품 4건에서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됐지만
모두 국내 허용 기준치 이하였습니다.
연구원은
인접국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도내 유통 농수산물과 동해안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