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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1-10
◀ANC▶
태백시가 자랑하는 겨울축제,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눈조각과 얼음조각으로 유명한 태백산 눈축제 현장으로 유인호 기자가 안내합니다.
◀END▶
태백산 국립공원 광장에 들어서자
눈으로 만든 거대한 성곽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갖가지 캐릭터의 눈조각과
얼음조각이 펼쳐져 있습니다.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눈조각들도
눈길을 끕니다.
◀INT▶송샘결
"오우 너무 멋진대요 눈이. 멋지고 아름다운 거 같아요."
이상 고온에다 비까지 내리는 날씨 속에
철야 작업을 하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대형 이글루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썰매장이 단연 인기입니다.
◀INT▶유현선 이하은
"썰매 타는게 재밌고 좋아요. 저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
태백시내 황지연못 광장에서는 프랑스의 에펠탑, 한국의 다보탑 등의 얼음조각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축제 첫날에는 특별히 관광객들이 참가하는
이색 눈사람 만들기 대회도 열렸습니다.
◀INT▶문관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눈사람 만들기, 어린이 키즈존 등 준비가 많이 돼 있습니다. 태백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27회를 맞는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개최됩니다.
태백시는 주요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하면서 관광객
50만 명 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영상취재 장성호)
◀END▶
#태백산눈축제,#눈사람만들기,#태백산국립공원
태백시가 자랑하는 겨울축제,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눈조각과 얼음조각으로 유명한 태백산 눈축제 현장으로 유인호 기자가 안내합니다.
◀END▶
태백산 국립공원 광장에 들어서자
눈으로 만든 거대한 성곽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갖가지 캐릭터의 눈조각과
얼음조각이 펼쳐져 있습니다.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눈조각들도
눈길을 끕니다.
◀INT▶송샘결
"오우 너무 멋진대요 눈이. 멋지고 아름다운 거 같아요."
이상 고온에다 비까지 내리는 날씨 속에
철야 작업을 하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대형 이글루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썰매장이 단연 인기입니다.
◀INT▶유현선 이하은
"썰매 타는게 재밌고 좋아요. 저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
태백시내 황지연못 광장에서는 프랑스의 에펠탑, 한국의 다보탑 등의 얼음조각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축제 첫날에는 특별히 관광객들이 참가하는
이색 눈사람 만들기 대회도 열렸습니다.
◀INT▶문관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눈사람 만들기, 어린이 키즈존 등 준비가 많이 돼 있습니다. 태백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27회를 맞는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개최됩니다.
태백시는 주요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하면서 관광객
50만 명 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영상취재 장성호)
◀END▶
#태백산눈축제,#눈사람만들기,#태백산국립공원